B형 독감 증상과 감염,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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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건강유지형인플루엔자는 A,B,C의 3가지 항원형을 가진 독감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며 이중 사람을 독감으로 만드는 유행성을 가진 독감은 A형과 B형입니다. "평소 겨울철에는 A형 독감이, 봄 환절기에는 B형 독감이 유행하다가 2018년에는 12월 28일에야 B형 독감이, 1월에 A형 독감과 B형 독감이 동시에 유행함에 따라 올해는 A형 독감 및 B형 독감에 대한 조속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오늘은 B형 독감은 무엇입니까? B형 독감의 증상과 감염, 전염 경로와 예방에 대해 살펴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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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핵산 유형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나뉘는데, B형은 A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이가 적고 전염성이 낮다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A형 독감은 동물도 걸릴 수 있는 반면, B형 독감 바이러스의 숙주는 사람으로서 한번 B형 독감에 걸리면 면역력이 생성되고, 다음에 또 B형 독감에 걸릴 가능성은 적다고 합니다.B형 독감의 증상은 A형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고열, 기침, 콧물, 인후통, 오한 등의 증상과 근육통, 두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또한 구토나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 관련 증상도 병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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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독감은 사람에 의해서만 감염되며 호흡기로 인한 감염(기침, 재채기)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환자가 만진 동전, 키보드, 마우스, 갤럭시탭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B형 독감이 확인될 경우 최소 5일에서 7일 정도는 격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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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독감백신의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입니다.1. 독감백신 예방접종 독감은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질병으로 현재 접종 가능한 백신은 3가와 4가 두 종류가 있습니다.3가 백신은 A형 독감 바이러스 2종(H1N1, H3N2) 및 B형 1종(빅토리아)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 4가 백신은 A형 2종(H1N1, H3N2) 및 B형 2종(빅토리아, 야마가타), 총 4종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2. 개인위생 철저히 지킨다-손씻기-기침 예절 지킴-외출 후 30초 이상 손씻기-마스크 착용-독감 유행 중인 사람이 많은 곳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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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예방주사로 인한 독감예방효과는 약 70~90% 정도이며 지속기간은 약 6개월 정도입니다.노인, 영유아 등 독감 고위험군은 독감에 걸렸을 경우 폐렴 등 합병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독감 예방주사를 통해 독감을 예방합니다.독감예방접종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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